선배시민 자원봉사단 JWBC 방송제가 벌써 4회가 되었다.
10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중원마당에서 진행된 JWBC 방송제는 방송, 보도, 영상, ICT 4개 분야에서 재능을 공유 하는 복지관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실천을 위해 실천한 권리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데 의미가 있다.
성남동 위아더원 청년 서포터즈와 JWBC 봉사단이 성남동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토론을 하며 영상을 제작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박 봉하, 김 유희 제작의 봉인용 회원, 김 종길 제작의 김봉준 회원 영상 자서전 2편과 성남동 문화커뮤니티 발굴 마을 프로젝트 ‘신 모란여지도’ (‘모란이 피기까지’, 성남동 주민들이 뿔났다‘)2편, 총 4편을 상영 하였다 .
영상 자서전은 신청을 하면 ICT 봉사단이 계속 제작을 진행 하고 있다.
신모란 여지도는 작년에 1차 탐색을 하여 올해 2년째 탐색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함께 토론 하며 계속적으로 영상을 제작을 진행 한다.
그리하여 9월 24일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고 소망하는 성남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주민참여 공모전도 진행 하였다.
영상 상영 후에는 마을 프로젝트를 제작한 회원들의 참여 동기와 제작 하면서의 에피소드등을 들어보았다.
“어르신들이 취미로만 하던 활동을 이제는 나를 뛰어넘는 재능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더 넓은 지역으로 나아가 함께 나누는 활동을 해야 하며 그역활을 관장인 제가 홍보하고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라는 신명희관장의 인사말처럼 이제는 더 넓은 지역사회로 관심을 돌려 소통과 문제 해결의 장을 선배들이 다리를 놓고 후배들에게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세계 1등 국가가 될 것이다.
광주에 산다는 아주머니는 지나가다 참여를 하였더니 기념품으로 우산을 선물로 받고 포토 존에서 즉석 사진도 찍었다면서 너무나 좋아 하였다.
이것이 넓은 지역사회에의 관문이라 하겠다.
방송제를 다시볼수있는 태블릿 pc 가 준비 되었고 그외에 다채로운 홍보부스들이 진행되었다.
중원알림이 기자단 강여실 mode3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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