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날 재가어르신 81명에 삼계탕
건강과 폭염 대비 영양결핍 예방 위해
여름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재가 어르신 81명에 복 맞이 영양식을 제공하여 흐뭇한 하루를 보내게 했다.
저소득 어르신들에 하절기 폭염 대비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 자칫 영양 결핍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하여 마련한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인근에 있는 ‘금산 삼계탕’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성남동 거주 K씨는 중원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는 집에 홀로 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 실정인데“복지관의 배려로 올 여름은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기자 이송식 (railnews@daum.net)
첨부파일 (2개)
백령도 비경 +1
성남시, 어버이날 '사랑의 콜센터 랜선 콘서트'열어 +1
댓글 2개
복지관 어르신 모두 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