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기념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건전한 노후생활 위해 성상담
성남시민의 복지향상 꿈을 펼치기 위한 2019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이 지난 9월6일 시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높여 건전한 사회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사회복지 페스티벌은 사회복지단체별로 85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를 전개 했다.
성남시립합창단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페스티벌은 예년과는 달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등 성남시내 모든 복지기관에서 참여했으며 청소년 학생과 의용소방대, 외국인 복지기관, 한마음 복지관 등이 참석하여 각 부스별로 특색 있는 체험을 가졌다.
특히 장애인 체험과 호스피스와 심폐소생술, 성인식 등의 복지서비스와 기부이벤트, 드론축구대회, 에어 바운스 등 즐거움과 사회공연을 함께하는 행사도 가졌고 시정모니터 팀도 현장과제 활동도 벌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성범죄를 예방 관리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시키는 활동을 벌인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부스에는 은수미 시장을 비롯해서 김태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과 신명희관장이 직접 찾아 격려하기도 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여명의 복지사와 상담사들은 일일이 부스를 찾은 시민들과 상담을 통해 페스티벌을 더욱 빛냈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침 태풍으로 인해 성남과 수원, 화성에 폭우가 예상되었으나 쾌청한 날씨로 행사가 질서정연하게 마무리되었으며 양과 질미 모두 예년보다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기자 이송식 (rail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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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건전한 성문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열린 상담사 어르신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