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2주간(5월 31일 ~ 6월 13일) 강화된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실제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지난 2주(5월 31일~6월 13일)간 1일 평균 신규 확진 환자 수는 36.5명으로 이전 2주(5월 17일~5월 30일) 동안의 20.4명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강화된 수도권 방역 조치는 6월 14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서울과 경기 등의 코로나19 연쇄 감염 확산이 줄지 않아 불가피하게 연장이 결정된 것이다. 이에 정부는 2주간 시행했던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를 수도권 환자 발생 추이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 때까지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상황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보완 장치로써 감염 확산의 완화, 의심자 진단과 추적 강화, 재유행 대비 의료체계 재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그리고 방역수칙을 강제 적용하는 고 위험시설도 기존 8개 시설에서 추가로 확대해 관리하기로 했다. 기존 시설은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이다.
정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이들 업종에 대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했다. 여기에 더해 수도권 내 학원과 PC방에도 QR코드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무관용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도 휴관이 장기화되고 있어 대면 및 비대면 활동을 병행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 대상으로는 SNS와 화상채팅 ZOOM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회원께서도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김윤종 기자(kimyou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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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무엇보다도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절실한 때입니다.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기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