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필수적인 미디어의 수단으로 활용 되고 있지만 해마다 새로운 기기의 발달로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5월18일부터 6월 27일 매주 수, 금 복지관 회원 및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JWBC, 성남동 위아더원 서포터즈 5기 참여자들 2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진행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거의 2년 반 만에 대면 수업을 진행 하기 때문에 복지관을 이용 하는 회원들로 복지관은 활기에 차고 있다.
이번 JWBC 미디어 교육은 기획 부터 촬영, 편집하여 완성된 영상을 업로드 방법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와 소통을 하고 영상 생산자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통하여 시니어 영상 활동가를 양성 하는 교육이다.
참여지들은 이구동성으로 "미디어도 처음 듣고, 스마트폰도 이용하지 못해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어 너무 좋았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워 지역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여실 기자(mode3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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