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선배시민 대학

선배시민대학 인문학 교육을 통해 노인이 지역사회 내 노년기의 주체적인 시민 구성원임을 자각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기 위한 선배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해 노년기 문제 해결과 주도적인 노년 상 제시

참여자

  • 60세 이상 선배시민대학 참여 희망자

활동내용

  • 오리엔테이션
  • 선배시민대학 입문과정
  • 선배시민대학 심화과정(토론교육)
  • 수료식

진행사진

  • 진행사진

    선배시민대학 진행

  • 진행사진

    선배시민대학 수료

변화사례 및 참여자 소감

※ 각 탭을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화사례

제목 : 후배시민과 함께 멋진 공동체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요

2022년 선배시민 대학 참여자들은 수료자의 77%가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기존의 선배시민대학 참여자들과 비교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비율이 확대되었다.

이는 그동안 복지관 이용 목적이 소득 보충을 위한 일자리 참여에만 국한되었던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자각하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위한 실천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었음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배시민대학 참가자들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노인의 새로운 역할부여, 후배시민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실천 활동에 삶의 의욕을 되찾았다.’ ‘후배시민과 어울려 멋진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지혜와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의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으로서 공동체의 길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등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위한 실천 활동을 고민하며 주체적인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