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및 가드닝 활동을 매개로 사회참여활동 기회 제공 및 나아가 공동체 돌봄의 주체로서 역할을 인식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도모
전문강사를 통해 텃밭 및 가드닝에 대한 지식을 채우고,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텃밭을 가꿉니다.
‘중원농부’ 선배시민이 함께 가꿔온 작물들, 후배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나눔하러 갑니다.
제목 : 중원농부를 대표하는 선배시민으로!
복지관 개관 후 담당자의 권유로 중원농부 활동에 참여하면서 알코올 섭취 빈도가 줄어들고, 중원농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타 기관 선배시민 네트워크에서 당당히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관내 ’선배시민데이‘ 행사에서 중원농부 대표로 참여해 중원농부 활동을 다른 사람에게 뽐낼 수 있어 뿌듯하고,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는 긍정적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해당 선배시민은 담당자와 대화를 하며 “중원농부 활동은 나를 생기 넘치게 한다. 내년에도 중원농부 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여 복지관 내외를 꽃으로 가득 채우고, 작물을 무럭무럭 키워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