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화구연 연습을 진행하는 모습
어린이집 새싹시민들과 소통하며 동화구연을 하고 있는 모습
제목 : 소극에서 적극으로, 연습에서 실천으로
책 읽어주는 할매·할배 프로그램은 주 1회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동화구연 역량을 키우고 복지관 인근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동화구연과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실천 활동에 강사님이 없다면 못하겠다던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만나 소통하며 점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나 꿈나무들의 좋은 영향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동화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활동을 고민하며 실천 활동 전에 복지관에 나와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며 동화를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또 올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선배시민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며 담당자 역시 감화되고 활동하는 모두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